국내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가 없어서 기다리다 못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답답해서 내가 친다의 훌륭한 예시(...)
최근에 방송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부분과, 의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결국 대회 채팅창과 인식이 박살나며 억울한 건 외주를 맡긴 님블뉴런이 됐다.
기존부터 유저들에게 유명하던 쿤이라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측되고 있다. 주최 측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선수들 전원 동의하에 라운드 무효화 및 재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고액 연봉이 보장되는 대규모 계약을 했는데 부진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하거나 범죄 또는 이에 준하는 사회적 물의를 빚어 팀을 이탈하거나 팀에서 쫓겨난 프로 스포츠 선수를 칭한다. 대부분 이전의 있던 팀에선 꽤 끗발 날리다가 정작 오니 실망적이라 쫓겨난 사례. 비슷한 말로 거품이나 벤치가 있다. 대체적으로는 에이스, 핵심 주전급 대우를 받는 선수가 교체 멤버나 로테이션급 활약 이하를 보이거나, 이보다 기준이 조금 낮아서 주전 대우를 받는 선수가 후보 선수로서도 간당간당할 정도의 기량을 보이면 확실히 먹튀로 취급된다.
사이트들마다 보증금이다, 안전하다, 합법이다 등등 토토사이트 검증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데, 국가기관의 검증을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다시 말하지만 베트맨 말고는 단 한 군데도 없다.
리하르트 바그너: 후원자의 돈을 갚지 않고 수시로 외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시타를 위하여 한정판 단행본: 일반 단행본은 추후에 제작하여, 서점이나 온라인 상에서 판매할 예정.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상품을 배포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손해만 봤다", "수익은 남았으나 시간 대비로 따지면 거의 의미없는 수익이다"라는 말이 오갈 정도이다.
물품 목록을 작성하던 러시아 측 담당자가 이 사실을 알고 안타까웠는지 '이 안에 담으면 무조건 실어주겠다.'며 슬쩍 건네주었다는 지퍼백 하나. 그 안에 급히 담은 다이어리를 십여 년 뒤의 내가 보게 된 것이다.
업계관련자 의견으론 디자인 비용을 제외하고도 생산 공장 자체에서 펀딩을 진행해야 가능할 금액이었다고 한다. 시장가 확인도 못한 부적절한 창작자가 무리하게 펀딩을 진행해 생긴 참사라 볼수 있다.
주점 주인이 이에 대해 절규하고 손님들이 드래곤보다 무서운 무전취식이라고 생각했다.
돈을 따면 갚고 이익은 가지고 못따면 갚지 않거나 돌려막기. 돈을 갚으라고 종용하면 계좌를 잘못 봐서 다른 곳에 실수로 돈을 보냈다는 변명이 가장 잘 쓰인다. 상식적으로 돈을 보낼 때 계좌 소유주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실수는 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빌린 돈이라면 말이다.
속어이자 약자의 일종으로, 먹고 튀다의 줄임말이며,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거나 이익만 챙겨서 떠나는 행위를 말한다.